성남중원서,반사회적 범죄 치안대책 주민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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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2-09-14 10:52본문
성남중원서,반사회적 범죄 치안대책 주민 간담회 개최
박형준 성남중원경찰서장은 9월 13일 오후 2시 2층 사랑모임터에서 ‘방범비상근무에 따른 반사회적 범죄 치안대책 주민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박형준 경찰서장을 비롯, 경찰발전위원회·어머니폴리스· 자율방범대 등 12개 협력단체 등 5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행사에서 최근 반사회적·여성범죄 등 강력사건 빈발로 인한 치안불안감 고조에 따라 경찰이 추진하고 있는 아동·여성 성폭력 예방활동, 112신고 출동 태세 확립 등에 대한 설명으로 불안감을 해소하고, 또한 사회안전망 업그레이드의 첫 단추인 치안인프라 확충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개최하였다.
간담회는 반사회적 범죄 치안 대책 설명, 주민간담회, 치안인프라 확충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참석자들은 ‘반사회적 범죄를 저지를 수 있는 기회를 차단하기 위해 합동 순찰과 신고체계 활성화에 협력하겠다’며 ‘부족한 경찰 인력과 열약한 환경에 대한 설명을 듣고 보니 어려운 여건에도 지역 치안을 위해 노력하시는 모습에 대해 감사를 드린다’고 하였고, 박형준 경찰서장은 지역치안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협력단체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고 ‘지역치안의 안정과 불안감을 달래기 위해 협력단체원들의 관심과 협력방범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며 민·경 협력치안의 필요성을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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