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심검문으로 화물적재 차량 절도 피의자 검거 > 한줄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한줄뉴스

불심검문으로 화물적재 차량 절도 피의자 검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12-09-11 15:02

본문

불심검문으로 화물적재 차량 절도 피의자 검거

2,000만원 상당 화물이 적재된 차량 운전자가 자리를 비운 틈타 화물차량을 절취․판매한 피의자 2명 및 장물업자 1명 검거 이번에 검거된 피의자 이 某씨(절도 등 전과10범)와 조 某씨(절도 등 전과 9범)는 고향선후배 사이로, 공구를 이용하여 열쇠 없이 차량의 시동을 거는 수법으로 화물이 적재된 트럭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성남중원서는, 사건 발생 후 피해자의 이동경로 CCTV를 분석, 피해차량을 미행하는 흰색 승용차를 용의차량으로 지목하고, 경기도 안성에서 추가 범행 직전인 피의자 이 某씨를 검거했다.

공범인 조 某씨는 체포영장 발부 받아 지명수배 중, 성폭력 및 묻지마 범죄 등 강력범죄 예방을 위한 다목적 목검문을 통해 검거했다고 밝혔다.

압 수 품은 차량용 배터리, 전기드릴세트, 인버터, 장갑, 도난품 390박스 등 16점으로 이번 사건은 화물을 적재한 상태로 장시간 자리를 비우는 화물 차량을 대상으로 한 범죄로, 이와 같은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화물적재차량은 허가된 주차장 또는 차고지에 주차하는 등 피해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며 당부했다.

7041.jpg

url 복사 카카오톡 공유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텔레그램 공유 네이버 밴드 공유 라인 공유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사소개 | 개인정보처리방침 | 서비스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모바일버전
 
성남도시신문 l문화공보부 등록번호 다-1049 ㅣ대표이사·발행·편집인 : 김종관 ㅣ 창간 : 1989년 4월 19일
인터넷신문 : 성남도시신문 | 등록번호 경기 아 00011 ㅣ대표이사·발행·편집인 : 김종관 ㅣ 창간 : 2005년 10월 21일ㅣ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관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희망로87 (주)도시플러스 전화 : (031)755-9669, e-mail: press8214@hanafos.com 법인사업자 660-81-00228

Copyright ⓒ 2001 sungnammail.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