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기지주균열 조기 발견으로 대형사고예방 활동 실시” > 한줄뉴스

“신호기지주균열 조기 발견으로 대형사고예방 활동 실시”

성남 수정경찰서(서장 박찬흥)는 지난 8월 28일(화) 15호 태풍 볼라벤의 강풍으로 인한 신호기지주에 균열 이 생긴 것을 조기 발견하여 신호기 날개 제거 및 주변 교통통제로 대형 교통사고예방 활동을 실시했다.

‘12년 08월 28일 18:30경, 성남시 수정구 복정동 소재 동서울대 앞 사거리 성남대로(성남에서 서울 방향)에 있는 신호기 기둥(높이 15미터 길이 15미터)에서 이상한 소리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즉시 현장 출동했다.

신호기 지주 등 상태 확인한 바 태풍의 바람으로 신호기 기둥이 흔 들리며 균열이 발생 하는것을 발견, 보수업체와 협력하여 신호기 날개를 제거하는 한편, 차로 부분통제를 실시 상위 1개 차로를 확 보차량을 통행시키고 신호기 옆 횡단보도를 약 5시간 동안 통제하여 신호기 지주의 전도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대형교통사고등을 예방활동실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