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복합 화력발전처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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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2-09-10 15:20본문
분당복합 화력발전처 현장점검
분당소방서(서장 장진홍)는 10일 오전 서장을 비롯한 간부 소방공무원이 성남시 분당에 있는 분당복합화력발전처(처장 최관호)를 방문해 현지 관계자들과 각종 시설 등을 살펴보며 긴급 재난상황에 대비한 현장확인에 나섰다고 전했다.
이날 장진홍 서장과 간부 소방공무원은 화재에 취약한 가스터빈실과 발전시설 및 난방공급시설을 둘러보며 화재 등 기타 재난에 대비한 효과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2001년 한국전력공사에서 분사한 남동발전(주) 분당복합화력 발전처는 청정(LNG)가스를 이용해 분당․수지․강남지역 약 16만 5천 세대에 난방열 공급과 더불어 전력계통 정전 시 비상전력을 공급하는 지역 발전소다.
장진홍 서장은 “발전시설의 재난발생은 사회적 혼란을 가져올 수 있다며” 긴급 재난상황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선 자위소방대의 역할과 지역 소방기관의 신속한 현장 대응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화재예방에 특히 힘 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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