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편의 위해,쾌적한 환경으로 탈바꿈 > 한줄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한줄뉴스

민원편의 위해,쾌적한 환경으로 탈바꿈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12-05-03 12:31

본문

민원편의 위해,쾌적한 환경으로 탈바꿈

분당소방서(서장 장진홍)가 민원인이 편하고 쉽게 소방업무를 볼 수 있도록 2층에 있던 기존 민원실을 1층으로 이전했다.

그동안 분당소방서는 별도 민원실 없이 2층 예방과 사무실에서 민원업무를 하고 있어, 소방서를 찿은 민원인이 번거롭게 2층까지 왕래해야 했으며, 또한 복잡한 예방과 사무실 안에 함께 있어 민원인의 불편을 가져왔었다.

이에 분당소방서는 민원인의 출입 동선을 최소화하여 불편 해소 및 편의를 제공하고, 친절하고 청렴한 소방서 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해 119종합민원실을 소방서 1층 입구 우측으로 이전하여 5월 2일부터 업무를 시작했다.

새로 이전한 119종합민원실에서는 건축 ․ 위험물 ․ 안전시설 완비증명 발급 업무 등 민원과 관련된 업무만 보게 돼 민원인이 쉽게 업무를 볼 수 있다. 또한 민원실 내부실내장식을 밝은 계통으로 바꾸고, 내부에는 소파와 탁자, 커피자판기, 휴대전화 충전기, 민원인 전용 컴퓨터과 팩스를 설치해 민원인이 편하고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119종합 민원실을 이용한 한 시민은 “민원실 이기보다 분위기 좋은 카페처럼 느껴진다. 민원실이 1층으로 옮겨져 소방서를 들어서자마자 곧바로 업무를 볼 수 있어 너무 편하다”고 말했다.

장진홍 서장은 “119종합 민원실의 실내장식은 민원인이 쉽게 이용하고 편하게 느낄 수 있도록 했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분당소방서는 민원인이 편하게 소방업무를 볼 수 있도록 항상 친절한 자세로 모든 방면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790.JPG

url 복사 카카오톡 공유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텔레그램 공유 네이버 밴드 공유 라인 공유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사소개 | 개인정보처리방침 | 서비스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모바일버전
 
성남도시신문 l문화공보부 등록번호 다-1049 ㅣ대표이사·발행·편집인 : 김종관 ㅣ 창간 : 1989년 4월 19일
인터넷신문 : 성남도시신문 | 등록번호 경기 아 00011 ㅣ대표이사·발행·편집인 : 김종관 ㅣ 창간 : 2005년 10월 21일ㅣ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관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희망로87 (주)도시플러스 전화 : (031)755-9669, e-mail: press8214@hanafos.com 법인사업자 660-81-00228

Copyright ⓒ 2001 sungnammail.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