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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장 안전사고부주의가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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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2-10-09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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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장 안전사고부주의가 원인
분당소방서(서장 장진홍)는 지난 8월 13일 서울에서 발생한 국립현대미술관 화재를 계기로 관내 41개 대형공사장에 대한 현장안전컨설팅을 실행해 공사장 안전관리 강화 및 관계인의 안전의식 강화에 나선다고 전했다.

이번 활동은 주요대형공사장에 소방위 이상 간부 소방공무원을 각각 전담케 해 현장방문 안전컨설팅, 공사장 관계자 간담회와 관서장 서한문 전달, 공사장 일대 현지적응훈련 등을 추진, 각종 사고발생에 대비한다는 방침이다.

최근 3년간 공사장 화재분석결과 재산피해는 전체화재피해의 3배, 인명피해는 27명이 발생하였으며 원인은 부주의가 66%로 절반을 넘는 것으로 나타나 공사 참여자에 대한 안전교육이 절실한 것으로 드러났다.

소방서 관계자는 “10월 2일 위험도가 높은 공사현장에 대한 임시 소방시설 설치와 안전교육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입법예고 됐다”며 “법률 개정에 따른 공사현장 관계자의 안전의식 확립을 위해 출장교육 및 합동소방훈련 등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소방안전관리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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