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근로자 법질서확립을 위한 범죄예방교실 운영 > 한줄뉴스

외국인근로자 법질서확립을 위한 범죄예방교실 운영

성남수정경찰서(서장 박찬흥)에서는 지난 11일 10시 한국산업인력공단 성남지사에서 외국인 근로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범죄예방교실을 운영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산업인력공단 성남지사(지사장 이주혜)와 지난 5월 10일(목)에 성남지역 외국인근로자의 안정적 정착과 외국인의 범죄예방 및 기초질서 확립을 위하여 MOU를 체결하고, 국내 입국한 외국인 근로자(중국국적)들이 빠른 정착과 기초질서 확립을 위해 취업교육 시간에 범죄예방 교육을 꾸준히 실시하여 성남지역 치안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성남수정경찰서는 외국인 근로자 범죄예방 뿐 아니라 국내 생활 적응을 위한 지원과 고민상담 등을 진행하고, 가천대 외국인유학생 및 성남이주민센터 상대 범죄예방교실 및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17회 940여명을 실시하여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