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성 있게 요즘의 세상을 읽다” 시민 열린 강좌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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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2-10-23 11:09본문
“진정성 있게 요즘의 세상을 읽다” 시민 열린 강좌 연다
성남시는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매주 수요일 시청 3층 한누리실에서 성남시민 대상 무료 강좌를 연다.
‘진정성 있게 요즘의 세상을 읽다’를 주제로 하는 이번 ‘하반기 시민 열린 강좌’는 5번 열린다.
1강은 오는 31일 고성국 정치평론가가 ‘성숙한 사회의 쿨한 민주주의’를 강의한다. 민주화 25년 성숙한 시민의 건강한 민주주의의 꿈과 희망을 이야기한다.
2강은 다음달 7일 남경태 작가가 ‘새롭게 만나는 세상의 개념 철학’을 강의한다. 빠르게 변하는 세상에서 이미 정의된 개념들을 새로운 가치와 삶의 방식으로 통찰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3강은 다음달 14일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연구원 원장이 ‘내 삶의 집! 그래서, 슬픈 하우스푸어’를 강의한다. 사람이 집을 소유하는가? 집이 사람을 소유하는가?란 질문을 던져 현대인의 집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 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4강은 다음달 21일 송하성 경기대 교수가 ‘스스로를 위한 삶, 스스로를 위한 학습’을 주제로 강의한다. 행복하고 유쾌한 삶을 만드는 실력은 스스로 학습법에서 나옴을 강조한다.
5강은 다음달 28일 ‘나란히 걷는 사회의 느낌공동체’를 주제로한 토크콘서트가 진행된다. 김태일 영남대 교수와 박상헌 공간과미디어연구소 소장이 패널로 출연하고 고성국 정치평론가가 진행을 맡아 참석 시민과 함께 ‘지역 공동체’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강좌 참여는 오는 26일까지 성남시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http://lll.seongnam.go.kr)나 전화(시 평생학습팀 ☎729-3083~4)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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