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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구는 생명의 문’안전관리 실천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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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2-11-23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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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구는 생명의 문’안전관리 실천 캠페인

경기 분당소방서(서장 장진홍)는 21일 다중이용시설이 밀집한 분당구 서현동 중심 상업지구에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생명의 문 비상구 안전관리” 실천 캠페인을 벌였다.

이들은 다중이용업소가 영업을 준비하는 시점인 오후 5시를 기준으로 거리 캠페인과 함께 점포별 주 출입구에 ‘비상구는 생명의 문’ 포스터 붙이고, 장애물 방치 및 비상구 폐쇄 행위에 대한 계도, 관계인에 대한 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5월 비상구를 제대로 찾지 못해 큰 인명피해를 가져왔던 부산 시크 노래주점 사고를 거울삼아 다중이용업소 관계자와 시민에게 비상구가 생명의 문이라는 인식과 비상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추진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다중이용업소 이용 시 비상구는 스스로 확인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며 “생명의 문인 비상구에 장애물 등을 적치 하고나 폐쇄를 방지하고, 관계자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실천을 당부 한다”고 말했다.

현행 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는 ‘피난시설 또는 방화시설을 폐쇄, 훼손, 변경 등의 행위를 한 자’에 대해 2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게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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