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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 아저씨,정말 감사합니다” 어느 아가씨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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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2-11-12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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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 아저씨,정말 감사합니다” 어느 아가씨의 편지

2012년11월8일07:00경, 복정파출소에 어느 한 아가씨(차○○, 여, 24세)가 찾아와, 편지한통과 조그만 상자를 두고 갔다.

차○○씨는 원룸에 혼자 거주하고 있는 직장인으로, 화장실에서 쥐가 나타나 이에 놀라 119로 신고하였으나, 담당업무가 아니라는 이유로 거절을 당했고, 다급한 마음에 복정파출소로 찾아와 도움을 요청하였다고 하며, 이에 순찰 중이던 순찰2팀 김형우 경관과 이도헌 경관이 신고자의 집으로 출동하여 화장실에 있던 쥐를 잡았다고 한다.

신고자 차○○씨는 작은 일임에도 불구하고, 한달음에 달려와 도움을 준 경찰관에 대한 감사함을 표시하고 싶은 마음에 편지 한통과 직접 만든 빼빼로를 선물하였다고 하며, 평소 가지고 있었던 위압감 있는 경찰보단, 따뜻하고 친철한 경찰로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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