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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소방서,관내 터널 및 지하차도 소방안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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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2-12-10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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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소방서,관내 터널 및 지하차도 소방안전대

▷ 선제적 재난 대응 훈련으로 ‘국민피해 최소화’ 총력

경기 분당소방서(서장 장진홍)는 광장 지하차도 등 관내 11개 터널과 지하차도에 대한 소방안전대책 및 안전대책협의회를 구성 ․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분당소방서에 따르면 터널 내 사고 대부분이 교통사고로, 선행 사고나 고장, 정차 후 추돌 등 2차 사고로 이어져 다수의 인명피해 및 화재사고 위험성이 높은 만큼 긴급 상황 발생 시 관계기관과 신속한 합동 대응체계를 확립시켜 시민의 생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안전대책을 추진키로 했다.

이에 따라 관내 터널 11개소에 대하여 현장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가상화재출동훈련 등 반복적인 재난훈련과 대상별 위험요인 및 소방활동 장애요인을 파악한 후 대상별 관계기관과 합동훈련을 실시 할 방침이다.

▷ 관계기관ㆍ단체 상호협력 안전대책협의회 구성
재난 발생시 신속한 현장 대응활동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성남시 시설관리공단, 지방도 관리사무소 등 관ㆍ민 전문가가 참여한 안전대책협의회를 구성하고 기존 터널의 안전시설 보강 및 관리 지도를 내용으로 하는 대책회의를 정례화할 계획이다.

또한, 각 기관 및 단체와 핫라인을 구성해 신속한 인명구조 및 긴급대피 방안에 대한 관계기관 협조시스템을 구축해 차별화된 재난대응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 관내 터널 11개소 소방특별조사 시행

분당소방서는 12월부터 내년 2월 말까지 성남시청 등 관계기관과 합동 조사반을 편성해 터널에 대한 소방 방재설비 등 안전시설 설치 현황 및 안전점검 실태를 확인할 예정이다.
길이가 1,000m 이상의 터널은 전수 조사를 시행하고 1,000m 미만의 터널에 대해서는 5% 표본 조사 할 방침이다.

또한, 터널 관리를 주관하는 대상에 대해서는 자체 소방훈련의 내실화 및 소방안전관리자의 업무 이행 실태와 자체 비상긴급대응 매뉴얼 숙지 및 이행 여부를 중점 확인하여 안전관리에 전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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