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로부터 목조문화재를 보호하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13-03-25 11:43본문
화재로부터 목조문화재를 보호하라
성남소방서, 목조문화재 화재대응능력 강화
성남소방서(서장 정경남)는 지난 22일 성남시 태평동에 위치한 봉국사에서 민․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훈련이 실시된 봉국사는 경기도 유형문화재 101호인 대광명전(大光明殿)을 비롯한 삼성각(三聖閣), 심검당(尋劒堂) 등의 목조건물이 있는 곳으로써, 화재발생시 소중한 문화재를 한꺼번에 잃을 위험성이 높은 곳이다.
따라서 이날 훈련은 봉국사 뒤편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봉국사 대광명전(大光明殿)으로 불이 확대되는 상황을 가정해 사찰 관계자들이 자체 소방설비(수막설비)를 이용하여 초기대응하고, 소방출동대의 신속한 현장출동 및 목조건물에 대한 화재진압 기술을 숙달하는데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
정경남 성남소방서장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