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중원署, 대테러 대비 다중이용시설 F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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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3-04-09 12:32본문
성남중원署, 대테러 대비 다중이용시설 FTX
성남중원경찰서(서장 박형준)는, 4.월 8일(월) 14:30 모란지하철역에서 북한 핵실험 및 도발 위협 증가에 대비한 다중이용시설 점검 및 FTX 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날 훈련은 112타격대 등 경찰 20명과 유관기관 10명 등 총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폭발물·화생방 테러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하였다.
박형준 경찰서장은 방재실의 CCTV와 화장실, 물품보관함 등을 점검하면서, ‘다중이용시설주와 종사자들이 물품보관함, 휴지통 등 발견이 어려운 취약장소에 대해 관심을 가져주시고 특이점 발견시 경찰관서에 즉각 신고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성남중원경찰서는 모란시장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특성에 따라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테러예방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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