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공간과 예술공간의 소통 > 한줄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한줄뉴스

현실공간과 예술공간의 소통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13-04-04 11:12

본문



현실공간과 예술공간의 소통

<성남아트센터 소장품 - 생각의 미로>展

 

성남아트센터가 소장하고 있는 작품들을 선보이는 특별한 기획전 <성남아트센터 소장품 - 생각의 미로>展을 진행하고 있다.

 

성남아트센터는 개관 이후부터 지금까지 구입하거나 기증받은 작품들 중 평면작품을 선별해, 큐브미술관 3층 상설전시장에서 오는 8월 25일까지 무료로 선보인다.

 

<성남아트센터 소장품 - 생각의 미로>展에서는 권은숙 ․ 김보중 ․ 남궁원 ․ 류신정 ․ 박수인 ․ 이건용 ․ 장유경 ․ 정영한 ․ 하기님 등 한국을 대표하는 9명의 작가들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현실을 바탕으로 하면서도, 점차 간격이 벌어지는 현실공간과 예술공간 사이 미로처럼 숨겨진 길을 관객들에게 제시한다.

 

또한 성남아트센터 미술관이 지난해 9월 성남시 유일 공립 미술관 등록 요건을 갖춘 만큼, 누구나 일상 속에서 예술을 접하며 자연스레 미술과 친해지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의미도 담고 있다.

 

성남아트센터는 앞으로도 대형 전시는 물론, 더 많은 작가들과 관람객들이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url 복사 카카오톡 공유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텔레그램 공유 네이버 밴드 공유 라인 공유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사소개 | 개인정보처리방침 | 서비스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모바일버전
 
성남도시신문 l문화공보부 등록번호 다-1049 ㅣ대표이사·발행·편집인 : 김종관 ㅣ 창간 : 1989년 4월 19일
인터넷신문 : 성남도시신문 | 등록번호 경기 아 00011 ㅣ대표이사·발행·편집인 : 김종관 ㅣ 창간 : 2005년 10월 21일ㅣ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관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희망로87 (주)도시플러스 전화 : (031)755-9669, e-mail: press8214@hanafos.com 법인사업자 660-81-00228

Copyright ⓒ 2001 sungnammail.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