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에서 탈진한 치매할머니 구조, 가족의 품에 안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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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3-05-06 12:08본문
길거리에서 탈진한 치매할머니 구조, 가족의 품에 안겨
2013년 5월 4일 09:00, 구시청 부근 112 순찰근무를 하던 중, 기력이 쇠하여 앉아서 탈진해 있던 치매할머니 진○○(88세)를 발견하여 중앙파출소로 동행하였다.
경찰에 따르면, 할머니는 치매증상으로 주거지 및 가족도 전혀 모르고 있어, 수사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경찰관의 적극적인 탐문수사로 보호자를 확인하였다.
지나칠수도 있는 상황이지만 탈진한 치매할머니를 발견, 주민이 감동하는 성실한 근무로 치매할머니를 가족에게 인계, 할머니의 딸 유○○씨가 거듭감사의 인사의 말을 전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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