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과의 만남”으로 소통과 현장행정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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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3-05-15 11:06본문
“주민과의 만남”으로 소통과 현장행정 시동
지난 5월 2일 제21대 분당구청장으로 취임한 한신수 분당구청장은 지난 3일부터 13일까지 21개동을 방문해 주민과 인사회를 갖고, 시민의 작은 소리도 크게 들어, 구정에 반영하기로 했다.
한신수 분당구청장은 각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시민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시민의 입장에서 긍정적이고, 친절한 자세로 일 해줄 것을 당부했다.
주민과의 대화에서는 “전국에서 제일 살기 좋은 도시, 주거만족도 1위인 분당구에서 구청장으로 일하게 된 것이 개인적으로는 큰 영광이지만 한편으로는 무거운 책임감이 느껴진다”면서 구정 역점 사업으로 “시민이 주인인 성남, 시민이 행복한 성남” 구현을 위해 시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자세로 시민과 소통하고 발로 뛰는 현장행정을 추진할 것이며, 주민자치센터가 여가 선용과 배움의 장을 뛰어 넘어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습득한 재능을 이웃에게 나누는 재능나눔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인사회에 참석한 주민들과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이번 인사회 기간 동안 주민들의 건의사항과 이재명 시장님 새해 인사회시 건의사항 중 진행중인 사항에 대하여 적극 해결해 나가기로 했다.
한신수 구청장은 앞으로 “주민과 자주 만나 구정 발전을 위한 고견을 나누고, 구민의 불편사항이 있으면 수시로 방문하시거나 전화를 주시면 적극 수렴하여 구정 시책에 반영토록 노력 하겠다”며, 분당구 발전을 위해 한결 같은 사랑과 성원을 보내 주시길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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