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모를 선행, 인터넷으로 알려져‘훈훈한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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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3-05-24 11:40본문
남 모를 선행, 인터넷으로 알려져‘훈훈한 경찰’
2013년 5월 19일 성남시 종합시장에서 직장동료와 술자리를 가지던 중, 직장동료가 만취하여 길거리에 쓰러 누워졌다고 한다.
동료의 집을 알지 못해 전전긍긍하다 출동한 경찰관과 함께 동료를 무사히 집으로 데려다 주었다는 사연이다.
사실 그냥 지나쳐도 되는 일이지만, 출동한 최종원 경위와 손종재 순경이 끝까지 무전기로 동료의 주소지까지 알아내 집까지 부축하여 데려다 준 경찰관의 모습에 글 작성자에게는 충격적이었고, 신선했고, 또한 관할을 따지지 않고 타 관할까지 지원을 나와 근무를 하면서도 시민을 안전하게 데려다 주는 모습에 존경심 또한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싶었으나, 끝까지 괜찮다며 하는 경찰관의 모습에 보답을 하고자 경기지방경찰청 칭찬해주세요 홈페이지에 글을 게재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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