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사회악 홍보 및 성남혜은학교 학생 149명, 단체사전지문등록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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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3-06-07 11:36본문
4대 사회악 홍보 및 성남혜은학교 학생 149명, 단체사전지문등록 실시
성남수정경찰서(서장 반기수) 여성청소년과 아동여성계(계장 라병권)에서는 ‘13년 6월 3일(월) ~ 4일(화) 양일간에 걸쳐 공립정신지체 특수학교인 성남혜은학교를 방문하여 혜은학교 학생 149명을 대상으로 사전지문등록을 실시하였다.
사전등록제란 아동 등이 실종됐을 때를 대비해 미리 경찰에 아동 등의 지문과 얼굴사진, 기타 신상정보를 등록해 실종시 등록된 자료를 활용해 보다 신속히 발견하는 시스템으로, 신청대상은 실종아동법 개정안 시행(‘13년 6월 4일) 시행으로 14세 미만 아동에서 18세 미만 아동으로 범위가 확대되었고, 아동뿐만 아니라 지적․자폐성․정신장애인, 치매질환자 등도 포함된다.
성남수정경찰서는 4대 사회악 근절 추진과제 中 하나인 성․아동폭력 및 실종아동 예방을 위해 성남혜은학교를 비롯하여 장애인시설을 지속적으로 방문하여 성․아동폭력 예방교육 및 단체사전지문등록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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