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과 소통 두 마리 토끼를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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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3-06-18 11:54본문
안전과 소통 두 마리 토끼를 잡아라
분당소방서장과 양주소방서장 교차근무 시행
장진홍 분당소방서장과 우근제 양주소방서장은 교차근무를 통해 지역 간 소방 환경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며 상호 간 소통에 나섰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지난 17일부터 이틀간 일선 소방서장들을 관서장 본인의 안전관리 노하우 전파와 공유를 위해 교차근무를 지시했다.
특히 일상적으로 반복되는 안전교육으로 인한 직원들의 집중력 저하를 타 관서의 지휘관이 새로운 시각으로 교육하고, 본인 소속 관서의 특수시책과 실패 경험 등 정보 전달을 통해 참신하고 새로운 업무환경에서 소통강화와 공직 기강을 확립한다는 계획이 눈길을 끈다.
주요 추진방향으로는 소방공무원 안전(순직)사고 방지를 위한 현장경험 및 안전의식 공유와 현장안전교육 실효성 및 다양한 현장 활동 경험 지식 공유 등이다.
한편, 오는 24일, 25일 양일간 분당 문병술 현장지휘과장과 연천 박재호 현장지휘과장이 교차근무에 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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