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물놀이장 안전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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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3-06-28 16:56본문
어린이 물놀이장 안전점검 나서
성남소방서(서장 정경남)는 때이른 무더위가 지속됨에 따라 어린 아이들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어린이 물놀이장에 대해 8월말까지 주기적인 안전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현장점검반은 2개조로 편성되어 물놀이장을 순회하며 물놀이 기구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놀이기구를 점검하고, 안전사고 발생시 소방차나 구급차 진입 여건 등을 면밀히 파악하게 된다.
정경남 성남소방서장은“어린이 물놀이 사고의 대부분은 보호자가 한눈을 파는 사이에 발생한다.”며 “어린이가 물놀이 할때는 한시도 눈을 때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성남시(수정구, 중원구)는 지난 22일부터 어린이 물놀이장 총 15개소가 운영중이며, 날씨가 무더울때는 일일 평균 150여명 이상이 물놀이장을 방문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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