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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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3-07-03 14:53본문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
스트레스는 두통, 소화불량, 위장장애와 같이 신체적 영향을 주기도 하고, 화병, 우울증 불안과 같은 정신적 질환을 일으키기도 한다.
개인적인 차이는 있지만, 견딜수 있는 한계를 넘으면 병이 되고, 방치하면 사회적응이 힘들어 질수 있고, 최악의 경우 자살까지 이어질수도 있다.
날이 갈수록 현대인들의 정신건강은 스트레스로 인한 우울 ․ 불안등의 요인들로 위협받고 있다.
이에 따라 분당구보건소 에서는 사회, 문화적 변화에 따라 증가하고 있는 주민의 정신건강 문제를 스트레스관리실 운영을 통해 사전예방 함 으로써 건강한 삶을 영위할수 있도록 돕고자 7월 4일 보건소 3층에 스트레스관리실을 개소할 예정이다.
분당구 스트레스관리실에서는 △기분장애검진 △노인 우울성검사 △불안증 조기검진 △자살척도 검사등 다양한 심리검사를 받아볼 수 있다.
심층평가 결과 필요한 대상자 에게는 상주하고 있는 정신보건전문요원이 생체신호 측정기를 이용한 개인별 스트레스를 측정한다.
이는 측정에서 그치는 것뿐만 아니라 본인의 스트레스 수준을 파악하고 1:1로 상담과 치료에 도움을 줄수 있어 지역주민들의 정신건강 수준을 높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이밖의 근육이완요법, 명상, 미술치료, 스트레스 다스리는법등 다양한 스트레스 해소 프로그램과 소규모 집단강좌가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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