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타고 있어요” 부착으로 안전 운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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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3-07-01 16:03본문
“아기가 타고 있어요” 부착으로 안전 운전을
분당구(청장 한신수)에서는 "아기가 타고있어요" 스티커를 제작하여 분당구청 시민 봉사과와 동 주민센터에 비치해 놓고 출생신고를 하러 온 시민들을 대상으로 배부하고 있다.
이와 같은 아기사랑 스티커 제작은 지난 6월 14일 서현2동 주민센터를 찾은 시민의 제안으로 시작하게 되었는데, 올해 1월부터 제작 해 주고 있는 『아기 신분증』과 더불어 다양한 출산장려시책 반영의 일환이다.
“아기가 타고 있어요 ” 스티커는 21대 분당구 구청장의 구정 구호인 『그린(Green) 분당 21』를 삽입하여 명품도시 분당에 걸맞는 분당구 관내 21개동을 쾌적하고 행복한 분당을 만들고자 하는 노력이 반영되어 있으며, 탑승한 아기의 안전과 다른 운전자들의 양보의 미덕을 발휘할 수 있어 부모들에게 호응이 기대된다.
현재, 분당구에서는 둘째아 출생 30만원, 셋째아 이상 100만원의 출산 장려금과 셋째아 이상 다자녀 가족에게 초등학교 취학 전까지 매월 10만원의 아동양육수당, 3년 납입 7년 보장인 다자녀사랑 안심보험료 지원으로 자녀 양육을 돕고 있는데 이는 구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적극적 행정 추진으로 “시민이 행복한 성남, 시민이 주인인 성남” 구현에 한 발 다가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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