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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각 전투임무수행 가능한 정예 예비군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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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3-05-24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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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각 전투임무수행 가능한 정예 예비군 육성

 

육군 제55보병사단 동원지원단은 20일부터 2박 3일간강원도 철원군 문혜리에 위치한 포병 동원훈련장에서 포병 주특기 예비군들을 중심으로 포병대대 특성에 부합된 동원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는 190여명이 입소했으며, 예비군 간부에 의해 자치적으로 통제하고, 측정식 합격제를 도입하여 자발적‧적극적 참여를 유도하는 등 자율참여형 동원훈련 체계 정착을 위해 노력을 기울였다.

 

또한 전 인원이 실습할 수 있는 훈련과제 선정 및 동시실습이 가능하도록 충분한 양의 교육보조재를 확보하고, 실제 포탄사격을 실시하는 등 전시임무수행 능력 숙달에 중점을 두고 진행되었다.

 

훈련 1일차에는 개인 주특기와 전역전 직책을 고려하여 전포, 사격지휘, 관측, 측지, 통신, 수송 등 각 기능별 조 편성 후 단계별 직책수행훈련 숙달을 통해 포탄사격 임무수행 능력 구비했다.

 

훈련 2일차에 실시된 포탄사격을 위해 화포방열, 포신외부에 안전말뚝을 설치한 뒤 반별로 고폭탄, 장약, 신관, 뇌관을 불출하였으며, 3중 안전통제관에 의해 사격전 철저히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사격으로 인한 인근 화재발생 가능성을 고려해 피탄지 주변에 산불 진화조와 주민통제조 20여명을 배치하여 만반의 사태에 대비했다.

 

포탄사격은 1포부터 6포 순으로 1문 단위 사격을 하는 지역조정사격 후 2문 단위 포대집중사격, 6문 총 집중사격을 하는 대대집중사격 순으로 실시되었으며, 사격을 통해 예비군들의 자신감을 배양하고, 사격간 통제절차를 숙달하는 등 전시임무수행능력을 제고했다.

 

훈련 마지막 날 개인화기 사격과 함께 화생방, 구급법, 수류탄 등 병기본 훈련을 전 인원이 동시에 실습 가능하도록 소과제를 편성하여 진행함으로써 군인의 기본기를 숙달하였으며, 퇴소식으로 동원훈련을 마무리 지었다.

 

한편, 작년 2월 창설된 ‘제55보병사단 동원지원단’은 효율적인 동원자원 관리 등을 위해 창설되었으며, 전시 전방증원 및 평시 자원관리‧동원훈련 등의 임무를 수행하는 부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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