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 인프라 구축 통해 안전문화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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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3-08-14 11:40본문
인적 인프라 구축 통해 안전문화 선도
성남시 분당소방서(서장 최영균)는 관내 대형화재 등 재난사고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현 정부의 핵심 국정 기조인 안전환경 조성을 위해 “CEO 안전통화제”를 확대 추진한다고 전했다.
12일 소방서에 따르면, “CEO 안전통화제”는 소방서장이 직접 화재 취약대상의 CEO와 정기적으로 통화하여 최적의 안전 환경을 조성하는 것으로, 소방시설 등 안전시설에 대한 경영주의 관심을 유도하고 자율적인 참여를 통한 민간자율의 안전문화 확산을 유도하기 위한 정책이다.라고 설명하며
여객터미널, 병원, 영화상영관 등 대형화재 취약대상 49개소와 일반 다중이용업소까지 “CEO 안전통화제”를 확대 추진한다고 말했다.
최영균 서장은 “국민안전은 현 정부의 핵심 국정 기조이고 안전이 곧 국민행복인 만큼 앞으로 “CEO 안전통화제”에 머물지 않고 현장확인 점검을 통해 안전문화 확산 및 환경조성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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