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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노인방문 및 장학금 지원

한국전력 경기지역본부 성남전력처 지역사랑 메신저

따뜻한 손길로 어둡고 소외된 이웃에 희망을 심어주는 직장모임이 있다.

2013년 5월부터 한국전력 경기지역본부 성남전력처에서는 송전팀장(오장만)과 노조위원장(윤기수)을 비롯한 직원 4명이 매달 독거노인의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고 말벗 활동을 통해 필요한 물품을 지원함으로써 지역사회 이웃사랑 메신저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학교에 다니지 못하고 있는 국민기초수급자 모자가정의 학생에게 매월 20만원의 학원비를 지원하여 검정고시를 준비중인 학생에게 따뜻한 희망의 손길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전력 경기지역본부 성남전력처(대표 강원탁)는 2011년부터 독거노인과 기초생활수급자를 방문해 생필품전달, 실내외청소, 분당구 대장동 주변환경 미화활동 등 많은 봉사활동을 해왔으며 앞으로도 관내 독거노인과 성남시의 미래가 될 아이들에 대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기부문화에 앞장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