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문화부 사회문화사 지역문화서비스 전달체계 > 한줄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한줄뉴스

중국 문화부 사회문화사 지역문화서비스 전달체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13-06-21 10:01

본문

중국 문화부 사회문화사 지역문화서비스 전달체계

조사 위해 성남문화재단 방문

 

중국 문화부 사회문화사 사장(司長) 등 일행이 한국의 지역문화서비스전달체계 조사를 위해 19일 성남아트센터를 찾았다. 이번 방문은 중국 문화부의 요청에 따른 것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성남문화재단의 문화정책프로그램을 추천해 이뤄졌다.

 

중국 방문단은 한국의 지역 문화재단 설립 시스템과 시민들의 문화증진을 위한 정책프로그램 특히 생활 속 시민문화예술의 대표브랜드로 자리잡은 <사랑방문화클럽>과 <성남미디어센터> 운영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201개의 클럽과 4,000여명의 회원들에게 활동공간, 문화공헌, 클럽축제, 국내외교류 등을 지원하고 있는 <사랑방문화클럽>은 <2012 지역·전통 문화브랜드> 대상의 영예를 안으며 다시 한 번 전국의 주목을 받았고, 2012년 12월 오픈한 <성남미디어센터>는 다양한 미디어 활용 능력을 키우는 배움의 공간, 미디어를 통해 서로 어울리는 만남의 공간, 자신의 생각을 제작하고 전달하는 소통의 공간으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방문에는 중국 문화부의 사회문화사 사장 일행 외 중국대사관 문화참사관 및 문화관도 참석해 중국 내 시민문화예술 지원에 대한 열정을 느끼게 했다.

 

중국 문화부 사회문화사는 문학관과, 도서관과, 대중문화활동지도과, 소수민족과로 구성되어 있으며 중국민의 다양한 문화예술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우군(于群) 중국 문화부 사회문화사 사장은 성남미디어센터에서 성남문화재단의 운영현황과 성과 및 시민문화예술 활성화 정책 사례를 소개 받고 “향후 베이징 시민문화클럽과 성남 사랑방문화클럽의 상호교류와 성남문화재단의 문화정책프로그램 정보를 공유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사소개 | 개인정보처리방침 | 서비스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모바일버전
 
성남도시신문 l문화공보부 등록번호 다-1049 ㅣ대표이사·발행·편집인 : 김종관 ㅣ 창간 : 1989년 4월 19일
인터넷신문 : 성남도시신문 | 등록번호 경기 아 00011 ㅣ대표이사·발행·편집인 : 김종관 ㅣ 창간 : 2005년 10월 21일ㅣ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관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희망로87 (주)도시플러스 전화 : (031)755-9669, e-mail: press8214@hanafos.com 법인사업자 660-81-00228

Copyright ⓒ 2001 sungnammail.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