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소방서, 추석연휴 특별경계근무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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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3-09-23 12:53본문
분당소방서, 추석연휴 특별경계근무 강화
추석명절 평온한 분위기 조성 앞장
성남시 분당소방서(서장 최영균)는 안전하고 행복한 나라, 국민이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삶을 실현하기 위한 6박 7일간의 추석 특별경계근무를 종료, 재난예방 등 생활밀착형 소방안전서비스 제공으로 평온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 기여 했다고 23일 전했다.
연휴 기간 중 화재 6건, 구급출동 223건, 생활민원 65건 등 총 319건의 소방활동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기여했으며 터미널, 상가 등 다중이용장소에 대한 화재 예방 순찰을 강화하는 한편 경부고속도로 내 119구급대를 전진 배치해 고속도로 사고에 신속히 대응했다.
또한, 응급의료안내 전화 1339가 폐지됨에 따라 연휴 기간 400여 건의 병·의원 및 약국 안내와 응급의료 상담활동을 펼치는 등 도민 편의 증진에 기여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도민이 즐겁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도우미 역할에 최선을 다했다”며“24시간 잠들지 않는 소방, 언제나 도민과 함께하는 소방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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