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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협동사회경제주간 행사’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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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3-07-03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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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협동사회경제주간 행사’ 다양

성남시 ‘협동사회경제, 지역을 연결하다!’


성남시는 오는 4일 시청(여수동) 한누리실과 성남미디어센터(야탑동) 미디어홀에서 시민 200여 명이 참여하는 ‘제1회 협동사회경제주간 행사’를 연다.


이 행사는 지난해 말 시행된 협동조합기본법에서 매년 7월 첫째 토요일을 ‘협동조합의 날’로, 이전 일주일을 ‘협동조합주간’으로 지정함에 따라 열리는 첫 번째 행사다.


성남시는 이날 ‘협동사회경제, 지역을 연결하다’를 슬로건으로 오전(9시~12시30분)과 야간(18시~21시)에 행사를 마련한다.


오전 기념식 행사 때 협동사회경제 활동가 5명에게 성남시장 명의의 업무유공 표창을 한다.


이어 ‘협동사회경제의 사업과 제도개선’을 주제로 토론회를 연다. 김정삼 성남시사회적기업협의회장, 한희주 마을기업 희망일자리나눔 대표, 이은애 서울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 등이 발제자와 토론자로 나와 협동사회경제조직의 공공 및 민간시장 활성화 방안을 이야기하고, 제도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다.


야간행사는 성남미디어센터 미디어홀에서 진행된다. 협동조합설립 설명회에 이어 이탈리아의 실화를 토대로 만들어진 협동조합영화 ‘위캔두댓(we can do that)’을 상영한다.


협동사회경제에 관심 있는 성남시민은 행사당일 시청 한누실로 입실하면 된다. 협동조합영화 티켓은 기념식 행사 후, 희망하는 참석자에 한해 선착순 100명 나눠 준다.


성남지역에는 예비사회적기업을 포함해 44개의 사회적기업이 있고, 성남시민기업(10개), 마을기업(9개)이 활동 중이다. 협동조합기본법의 시행 이후 최근 6개월 동안 15개의 협동조합도 설립돼 모두 77개 협동사회경제조직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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