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담 오메기떡 쌀가공식품 1등제품으로 등극, 영예의 대상 수상 > 한줄뉴스

떡담 오메기떡 쌀가공식품 1등제품으로 등극, 영예의 대상 수상

떡담 오메기떡은 국내 최대 식품연구기관이자 국책 연구 기관인 한국식품연구원이 주관한 이번 제 6회 쌀 가공품 품평회에서 최고 등급인 대상을 획득 하였다.

전국 쌀 가공제품 품평회는 쌀 소비 촉진과 쌀 가공식품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에서 주최하고 한국식품연구원과 농협경기지역본부가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이했다.

지난 5월 1일부터 6월 21일까지 실시된 이번 대회에는 전국 35개의 업체, 41개 제품이 참가했으며, 도에서는 오메기 떡을 비롯해 ㈜오뚜기의 옛날삼계죽, ㈜화요가 개발한 술인 ‘화요41’ 등 총 10개 제품이 수상을 했다.

대상으로 선정된 오메기 떡은 잡곡 등의 웰빙 재료를 첨가한 건강식으로 아침식사대용 떡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냉동유통이 가능해 대량생산을 할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으로 부각됐다.

심사를 맡은 한국식품연구원의 금준석 박사는 “쌀 가공식품의 수준이 전체적으로 높아졌다”며 “맛도 우수해졌고, 포장 면에서도 수준이 월등히 향상돼 백화점이나 면세점 납품은 물론 해외수출까지도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오메기떡은 쑥인절미 속에 호두,잣등의 견과류를 넣고 겉에는 고소한 통팥을 듬뿍 묻힌 제품이다.

특히 오메기떡에 사용되는 떡담의 통팥은 삶는 물을 여러차례 바꾸어주며 삶아내는 전통 방식을 고수하여 그맛이 일품이며 그 품질을 인정 받아 미주 지역으로 수출 되고 있는 효자 상품이다.

무엇보다도 이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급속냉동 방식으로 제조 유통하며, 유화제나 글루텐을 전혀 첨가하지 않고 천연재로 만들어져 떡 본연의 질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웰빙식품이다.쌀 문화권에서 결핍되기 쉬운 비타민 B1을 팥이 보완해 주고 있어 음식 궁합 또한 돋보이는 제품이다.

신토불이 찹쌀이 갖는 탄수화물 , 호두,잣,호박씨등 양질의 지방 , 팥이 갖는 단백질 , 그리고 한라산 정기를 받고 자란 참쑥이 주는 무기질등 영얄 밸런스가 완벽하게 잡혀있어 식사대용 으로도 좋은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