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뭐래도 성남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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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3-10-15 11:06본문
누가 뭐래도 성남이 최고
성남소방서, 응급처치분야 전국 3위 달성
성남소방서(서장 정경남)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중앙소방학교(천안 소재)에서 최강의 소방공무원을 가리는 제26회 전국 소방전술 경연대회에서 응급처치 분야에서 3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도 대표 자격으로 응급처치분야에 출전한 성남소방서 구급대원(소방교 김종일, 소방사 안재섭)들은 2인 1개조를 이뤄 2개 경연종목(심폐소생술과 기관삽관술, 외상환자 평가 및 정맥로 확보)에서 최선을 다했지만 1, 2위와 아주 근소한 차이로 3위를 차지했다.
정경남 성남소방서장은 “쉬는날까지 반납하면서 이번 소방전술 경연대회에 최선을 다해준 직원들에게 너무 감사하고 자랑스럽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갈고 닦은 실력으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라고 말했다.
한편, 성남소방서 구급대원들은 2010년 경기도 대회 4위, 2011년 경기도 대회 2위, 2012년 경기도 대회 3위, 2013년 경기도 대회 1위 및 전국대회 3위를 달성함으로써 누가 뭐래도 경기도의 최강임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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