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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안전을 위해 자율방범대와 함께하는 구청장

분당구청(한신수 구청장)에서는 지난달 28일 밤 구청장과 이매1동 어머니자율방범대(대장:김영란) 대원들과 함께 관내 우범지역 및 취약지를 합동 순찰하였다.

이날 합동순찰은 그린(Green) 분당 21』추진의 일환으로 오후 08:00부터 10:00까지 자율방범대와 유관단체, 공무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한신수 구청장은 주민의 통행이 적은 후미진 도로 및 단독주택 지역에 대하여 방범순찰을 하면서 주민불편사항을 세밀히 살피고 순찰중 주민의 의견을 듣기도 하면서 인도에 식재된 쥐똥나무 전지작업 등 주변 환경 저해 및 주민 불편 사항에 대해 현장에서 실무자에게 개선토록 조치하여 주민과․소통 공감하는 현장 행정을 펼쳤다.

앞으로도 분당구에서는 매주 금요일 각동의 자율방범대와 함께 공원, 역사 주변, 야간 취약지 등 21개동 전 지역에 걸친 조기․주간․야간 현장 행정을 추진, 시민 불편사항을  빠른 시간 내에 해결하여 “시민이 행복한 성남, 시민이 주인인 성남”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