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후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을 위한 합동순찰 및 캠페인 실시 > 한줄뉴스

수능 후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을 위한 합동순찰 및 캠페인 실시

성남중원경찰서(총경 최규호)는 11월 7일(목) 18시 경찰‧협력단체 약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원구 성남동 소재 성호지구대에서 모란역 복지오거리까지 합동순찰 및 가두캠페인을 실시 하였다.

이 날 청소년 유해행위 근절을 위한 전단지 1000부 가량을 시민과 업주들에게 배부하면서 청소년이 건전하고 안전한 사회가 정착될 수 있도록 동참하여 달라고 당부하였고, 수능 후 스트레스와 긴장을 풀기 위해 자칫 위험에 빠질 수 있는 청소년들의 안전을 위해 유흥가 일대를 중심으로 시민의 관심을 유도하였다.

최규호 서장은 ‘다가오는 연말연시까지 경찰과 더불어 청소년 보호를 위해 다함께 유해행위 근절에 동참하여 안전한 성남 중원구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중원경찰서는 합동단속반을 구성하여 유해업소 출입과 신분증 위조‧변조 행위 등을 단속하고, 11월 7일 ~ 12월 12일까지 청소년 유해행위에 대해 단속 기간으로 지정,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