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조문화재(봉국사) 화재대응능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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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3-12-01 11:05본문
목조문화재(봉국사) 화재대응능력 강화
성남소방서(서장 정경남)는 지난 28일 오후 늦게 성남시 태평동에 위치한 봉국사(奉國寺)에서 목조문화재 보호를 위한 민․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훈련을 실시한 봉국사는 대한불교조계종의 직할교구로써 경기도 유형문화재 101호인 대광명전(大光明殿) 등 다수의 목조건물이 있는 곳이다.
따라서 이날 훈련은 봉국사 뒤편 영장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봉국사 대광명전(大光明殿)으로 불이 확대되는 상황을 가정해 사찰 관계자들이 자체 소방설비(수막설비)를 이용하여 초기대응하고, 소방출동대의 신속한 현장출동 및 목조건물에 대한 화재진압, 산불진압대원의 잔불정리 순으로 실시했다.
정경남 성남소방서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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