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과 햇살만 담은 유기농 사랑김치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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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3-11-25 12:03본문
바람과 햇살만 담은 유기농 사랑김치 전달
고등동(동장: 김윤희)에서는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명옥)의 특수시책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사랑나눔 텃밭 가꾸기” 사업을 통해 얻은 결실물인 배추, 무, 갓, 파 등을 수확하여 101상자 (상자당 10㎏)의 김장김치를 담가 11. 21일 전달식을 갖게되었다.
이중 수급자 및 저소득층 71세대에게 10kg 1상자씩을 전달하고, 자매결연 동인 판교동에도 20상자를 지원하여 판교동의 저소득가정과도 정을 나누었으며, 관내 5개 경로당에도 10상자의 김장김치를 전달하여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
이날 전달한 사랑의 김치는 2009년부터 시작한 “사랑나눔 텃밭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지역 내 유휴지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지역공동체 인력, 주민자치위원 및 기타 단체원들이 함께 심고 가꾸어 김장을 담궈 전달식을 갖게 된 것이다.
박명옥 주민자치위원장은 ‘정성들여 가꾼 채소를 김장을 통한 이웃사랑으로 실천하는 것은 공동체의식을 통한 자발적 봉사로 주민화합에 많은 도움이 된다.며 ’지난해 보다 35%늘어난 수확량으로 큰 봉사를 하게 된 올해는 참으로 보람된 한해였다.고환한 미소를 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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