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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드림통장 참여자 ‘미래설계’ 후원자에게는 감사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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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3-09-12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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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드림통장 참여자 ‘미래설계’ 후원자에게는 감사패

 

성남시는 9월 13일 오후 7시 시청 온누리실에서 ‘행복·드림(Dream)통장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미래설계 교육을 하고, 후원자에게는 감사패를 전달한다.

 

이날 행사는 행복·드림통장 사업 수행기관인 성남시 지역사회복지협의체(민간위원장 정낙수)와 성남시(공공위원장 이재명)가 공동 주최해 열린다.

 

명봉호 광주대학교 겸임교수가 강사로 나와 1기~8기 사업 참여자 500명에게 자립을 위한 생활설계, 미래 생활설계, 행복한 삶을 위한 근로의욕 고취 등의 내용을 강의한다.

 

시는 또, 사업을 후원한 개인 사업가 서병직(58) 씨와 김달수(53) ㈜TLI 대표에게 감사패를 준다.

 

서병직 씨는 지난해 11월 1일 4,200만 원을 후원했다. 후원금은 지난 1월부터 시작된 ‘제7기 행복·드림통장 사업’에 투입돼 만3~5세 유아를 키우는 저소득 35가정 자립에 쓰이고 있다.

 

김달수 ㈜TLI 대표는 지난 5월 10일 9,000만 원을 후원했다. 후원금은 지난 6월부터 시작된 ‘제8기 행복·드림통장 사업’에 투입돼 3년간 저소득 근로자 25가구의 자립에 쓰이고 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무작정 나누고 보자는 퍼주기식 복지가 아닌, 자립의지를 북돋아 주는 ‘행복·드림통장’이 진정한 복지사업”이라면서 “통장 가입자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꿈을 이뤄나갈 수 있도록 사회적 관심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성남시의 ‘행복·드림통장 사업’은 자립의지가 높고 근로 소득이 있는 저소득 차상위계층에게 후원자가 12~36개월간 매월 10만 원씩 후원금을 적립해주고, 참여자 역시 매월 10만 원씩 저축해 자립기반 종잣돈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2010년부터 최근 3년간 8개 기관·개인이 총 22억200만 원을 후원해 차상위층 625세대가 행복·드림통장에 가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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