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함께하는 서장이 되겠습니다 > 한줄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한줄뉴스

시민과 함께하는 서장이 되겠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13-12-20 09:53

본문

시민과 함께하는 서장이 되겠습니다
탤런트 윤다훈, 분당소방서 명예소방서장 위촉

 

성남 분당소방서(서장 최영균)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성공적 추진과 더불어 화재 예방 등 생활 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이끌어 내기 위해 탤런트 윤다훈 씨를 분당소방서 명예소방서장으로 위촉했다고 19일 전했다.

 

18일 소방서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 날 행사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8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윤다훈 씨에게 분당소방서 홍보대사와 명예소방서장 위촉패를 수여하고 분당 지역 일반현황 및 업무보고를 받은 후 명예 소방서장으로서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윤다훈 명예소방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각종 재난현장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희생정신과 사명감을 지닌 소방관들께 감사하고 항상 응원하겠다” 고 밝히며 “소방서장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안전문화 정착과 소방홍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명예소방서장 공식 일정으로 서현 119 안전센터를 방문해 현장활동 대원의 노고를 치하하고 서현역 로데오 거리를 찾아 『생명의 문 비상구』라는 구호 아래 비상구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시간도 가졌다.

 

윤다훈 명예소방서장을 본 시민은“대중에게 사랑받는 연예인이 소방서장으로 활동하는 모습을 보니 소방서가 생각보다 우리와 더욱 가까이 있는 것 같아 안심이 된다.”라고 말했다.

 

최영균 분당소방서장은 “ 시민에게 행복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윤다훈씨는 남녀 노소를 막론하고 투터운 사랑과 신뢰를 받고 있어 오늘 분당소방서 홍보대사 및 명예소방서장으로 위촉하게 되었다.” 며“소방가족의 일원이 된 윤다훈 서장의 많은 활약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url 복사 카카오톡 공유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텔레그램 공유 네이버 밴드 공유 라인 공유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사소개 | 개인정보처리방침 | 서비스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모바일버전
 
성남도시신문 l문화공보부 등록번호 다-1049 ㅣ대표이사·발행·편집인 : 김종관 ㅣ 창간 : 1989년 4월 19일
인터넷신문 : 성남도시신문 | 등록번호 경기 아 00011 ㅣ대표이사·발행·편집인 : 김종관 ㅣ 창간 : 2005년 10월 21일ㅣ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관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희망로87 (주)도시플러스 전화 : (031)755-9669, e-mail: press8214@hanafos.com 법인사업자 660-81-00228

Copyright ⓒ 2001 sungnammail.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