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년 외길, 선·후배와 동료의 따뜻한 격려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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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4-01-02 16:12본문
33년 외길, 선·후배와 동료의 따뜻한 격려에 감사
분당소방서(서장 최영균)는 31일 30여 년간 소방공무원으로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헌신해 온 문병술 현장대응단장이 정년 퇴임을 한다고 전했다.
문병술 현장대응단장은 1981년 소방공무원 공채로 안양소방서에서 공직을 시작해 33년간 오직 외길로 소방행정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했으며 후배 직원들에게는 큰 형님처럼 든든한 버팀목으로 존경을 받아 왔다.
지방소방사로 소방에 입문한 문 단장은 구리소방서, 과천소방서, 남양주 소방서 등에 근무하며 소방파출소장과 예방과장, 소방행정과장 등을 두루 역임했다.
문 단장은 “지난 33년간을 소방공무원으로 수많은 기쁨과 아픔의 순간들이 있었지만 선·후배와 동료의 따뜻한 격려와 신뢰·희생이 있었기에 무사히 공직 생활을 마칠 수 있어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소방 발전을 위해 뒤에서 열심히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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