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큰기쁨 설 명절 앞두고 사랑의 손길 붓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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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4-01-28 14:36본문
『작지만 큰기쁨 설 명절 앞두고 사랑의 손길 붓물』
정자1동(동장:장현자)은 우리고유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작은 정성으로
큰 기쁨을 함께 나누자』는 슬로건 아래 사랑의 이웃돕기 운동을 전개한 결과 각급 유관단체 및 개인 등 온정의 손길이 이어져 2014년1월27일 현재 백미 10kg 310포가 모금되어 관내 수급자와 저소득계층, 지역아동센터, 복지시설, 경로당 등 시설 19개소와 140여세대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가 격려하고 성품을 전달했다.
특히, 자매결연동인 양지동(백미10kg 40포), 은행2동(백미10kg 40포)에 까지 성품을 나누는 배려는 작은 정성이 함께여서 더욱 큰 기쁨이 되는 정겨운 모습이었다.
이는 그동안 성심을 다해 노력해 온 통장협의회(백미10kg 20포후원), 관내 단지별 새마을부녀회(백미10kg 36포후원), 한국잡월드(정자동소재, 학습문구130점후원), 샘물교회(정자동소재, 백미10kg 100포후원), 한성기업(주)(중원구성남동소재, 백미10kg 20포후원), 정동마트(정자동소재, 백미10kg 50포후원), 낙생농협(분당구 판교동소재, 백미10kg 20포후원)등 많은 기업체 및 유관단체 등 지역주민들의 자발적 참여의 결실이다.
지금의 나눔문화가 정착되기까지는 1996년 1월 15일 신기동으로 신설되어 현재의 정자1동까지 18년간 꾸준히 이어져온『나눔문화』가 관 주도가 아닌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만들어난 결과물인 것이다.
정자1동 동장 장현자씨는 “늘 주민들을 위한 일에 앞장 서 주시는 통장협의회 등 유관단체, 개인기부자, 교회, 기업체에 고마움을 전달하면서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 어우러 지는 인정 넘치는 살기 좋은 정자1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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