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1주년 소방의 날 기념행사 거행 > 한줄뉴스

제51주년 소방의 날 기념행사 거행
소방활동 유공자 33명 포상

분당소방서(서장 최영균)는 12일 오전 소방서 2층 대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 80명과 의용소방대 60명, 민간인 20명 등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제51주년 소방의 날』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기념행사에서는 분당 대우서비스(주) 육형래 업무과장이 안전행정부장관상, 한국지역난방공사 분당지사 권오금 차장이 소방방재청장상 등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소방관계자 33명이 그동안 소방행정 발전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편, 행사 분위기 고조를 위해 분당소방서 윤진수 구조대원은 섹소폰을 즉석에서 연주해 참석한 많은 내빈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최영균 서장은 “국민의 안전의식과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소방의 날 51주년을 기념해  언제나 국민과 함께하는 대한민국 119 가 되도록 앞으로도 만전을 기하겠다”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