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 참여 지역 소방안전대책 협의회 개최 > 한줄뉴스

민·관 참여 지역 소방안전대책 협의회 개최

성남 분당소방서(서장 최영균)는 지난 21일 2층 대회의실에서 민·관 안전관리업무 담당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소방안전대책 협의회 개최했다.

성남시청, 분당경찰서, 전기안전공사와 유흥협회, 분당구 학원연합회 등 민·관 단체가 한자리에모여 지역 안전에 대한 문제점 발굴과 종합적인 예방 대응책 마련 등 겨울철 지역 안전대책에 관한 방안을 논의 했다.

또한, 협의회는 겨울철 화기사용 증가로 화재 및 인명피해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다중이용시설 화재예방 안내, 비상구 안전점검, 겨울철 화재 취약시설 소방안전대책에 따른 협조 등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한 각 분야별 추진방향에 대해 심도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분당소방서 관계자는 “재난에 안전한 나라, 행복한 국민실현을 위해서는 유관기관의 상호 공조체제를 확립하고 시민 모두가 안전문화 조기 정착을 위해 자율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