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인권 실태 조사 나서 > 한줄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한줄뉴스

성남시 인권 실태 조사 나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14-03-10 10:52

본문

                                           성남시 인권 실태 조사 나서
 
최근 전남 신안 ‘염전 노예' 사건이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성남시는 3월 10일부터 오는 4월 9일까지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인권 실태조사에 나선다.

 

이를 위해 시는 공무원, 통장, 복지위원 등으로 구성된 인권조사팀을 꾸려 지역 내 미인가 장애인 거주 시설이나 사회복지시설이 있는지 등을 살핀다.

이들 시설은 신고 또는 인가조건이 미비해 관청의 인가를 받지 않거나 미등록한 채 운영해 국가 보조금이 지급되지 않는다.

지도 감독권 밖에 있기 때문에 장애인이나 외국인 고용 후 임금착취 등 인권 침해의 우려가 있다.

조사 결과 미등록인 채로 운영 중인 것으로 조사된 시설은 사업 정지 등 행정 조치한다.

 

이와 함께 시는 관리비 체납 가구, 전기·수도·가스 등이 끊긴 가구 등 취약계층에 대한 일제 조사를 벌여 사회복지부서와 연계 긴급복지지원 절차에 의해 지원한다.

 


url 복사 카카오톡 공유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텔레그램 공유 네이버 밴드 공유 라인 공유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사소개 | 개인정보처리방침 | 서비스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모바일버전
 
성남도시신문 l문화공보부 등록번호 다-1049 ㅣ대표이사·발행·편집인 : 김종관 ㅣ 창간 : 1989년 4월 19일
인터넷신문 : 성남도시신문 | 등록번호 경기 아 00011 ㅣ대표이사·발행·편집인 : 김종관 ㅣ 창간 : 2005년 10월 21일ㅣ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관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희망로87 (주)도시플러스 전화 : (031)755-9669, e-mail: press8214@hanafos.com 법인사업자 660-81-00228

Copyright ⓒ 2001 sungnammail.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