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청소년 푸른 미래를 함께 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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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4-03-31 12:20본문
“한·중 청소년 푸른 미래를 함께 그리다”
판교청소년수련관, ‘韓‧中 청소년 상호국제교류사업’ 2회째 진행
성남시청소년재단 판교청소년수련관(관장 이종림)은 지난 3월22일부터 27일까지 5박6일 동안 중국 네이멍구 다라터치시에서 한․중 청소년 상호국제교류사업 「푸른미래를 그리다 - 친구찾기 편」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상호국제교류사업은 한국과 중국 양국의 청소년들의 만남을 시작으로 사막 이해를 위한 트래킹, 황사․사막화 방지를 위한 쿠부치사막에 희망나무 심기, 학교 및 가정 방문을 통한 문화교류 활동 등으로 진행됐다.
한․중 국제교류단 단장으로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한 조소희(동광고2)학생은 “내몽고에서 함께 지낸 시간들이 꿈만 같다.”면서“오는 7월에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 친구들에게 우리의 문화를 보여주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종림 판교청소년수련관 관장은“한․중 양국의 협정 체결 후 2회째 진행한 이번 상호교류 활동이 내실 있게 운영된 점에 만족한다.”면서“향후 더욱 많은 청소년들이 소중한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임을 밝혔다.
한편, 지난 2013년 7월 성남시청소년재단과 중국인민공화국 네이멍구 다라터치시는 양국 청소년교류 활성화와 국가 간 협력 증진을 위한 상호 협정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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