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205개 경로당 시설 안전 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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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4-06-16 10:53본문
관내 205개 경로당 시설 안전 점검 실시
한신수 분당구청장은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 되기 전에 어르신들의 쉼터인 경로당을 전수 방문하여 무더위를 피하고 안전하고 편안하게 여가를 보내실 수 있도록 경로당 시설의 곳곳을 돌아보고 세세히 살피는 꼼꼼한 민생안전행정을 펼치고 있다.
분당구 관내 경로당은 2014년 6월 현재 205개로 주택지경로당 26개소, 공공주택 내 경로당 179개소로 26개 주택지경로당은 이미 지난 2월 실시한 안전점검으로 3월에서 4월에 걸쳐 장안경로당 등 21개 경로당의 39건의 미흡한 부분을 기 조치완료 하였다.
또한, 세월호 참사 이후 드높아진 재난에 대한 위기의식에 따라 어르신들의 재난대응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스스로 예방 할 수 있도록 분당소방소와 연계하여 2014. 6. 16(월) 10시 분당구청 대회의실에서 경로당 임원진을 비롯한 어르신 약 200여명을 대상으로 『 2014. 경로당 시설 이용자에 대한 재난대응 안전교육』을 실시 할 예정으로 있다.
한신수 구청장은 이에 만족하지 않고 집적 어르신들과 만나 재난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전파하고 무더위쉼터로 지정되어 있는 경로당의 본연의 기능을 설명하여 폭염으로 인한 어르신들의 돌연사 등을 예방하고자 2014년 6월12일부터 7월까지 시간을 쪼개 일정을 짜서 분당구 관내 경로당을 또다시 순차적으로 방문하는 강행군을 실시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경로당의 어르신들은 연초부터 시작된 한신수구청장의 행동으로 실천하는 현장행정의 참된 모습에 감동하고 신속한 행정으로 인한 고마움을 구청장 손을 잡고 표현하고 격려하는 등 구청장과 어르신들의 훈훈한 만남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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