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을 위한 핫플레이스가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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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4-06-05 12:01본문
청년들을 위한 핫플레이스가 뜬다
누구나 주인이 되는 아주 특별한 시장 “프리마켓” 개장
청년층 일자리창출을 위해 성남시가 추진하는 프리마켓이 오는 6월 14일 개장에 들어가 11월 말까지(7~8월 휴가철 제외) 매주 토요일 오후 1~5시까지 분당구청 앞 문화의 거리에서 진행된다
성남시와 고용노동부의 추진사업으로 이루어지는 청년층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인 ‘프리마켓’은 솜씨재미, 예술재미, 놀이재미로 구성되어 각종 창작품, 공연, 체험, 쇼셜모임 등 유무형의 창작물이 거래된다.
이 사업을 기획, 운영하는 사회적협동조합 문화숨은 “플레이마켓 재미는 창작물을 거래하고 경험하는 장터의 개념을 넘어서 젊은 문화의 거리이자, 사회에 진출하는 청년 창작자의 자립 및 활동을 도와 창업과 창직 경험의 워크숍, 인큐베이팅 공간이 제공되는 새로운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프리마켓에 참가할 수 있는 ‘셀러(판매자)’는 15세에서 34세 청년들이라면 누구나 등록해 참가할 수 있다.
‘재미지기(자원 활동가)‘ 는 직접 프리마켓을 꾸려나가는 작업에 함께 할 수 있다.
분당구청 앞 문화의 거리에서 다양한 문화생활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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