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탑1동 마을신문 제작으로 이웃간 소통의 문화 정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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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4-06-19 11:21본문
야탑1동 마을신문 제작으로 이웃간 소통의 문화 정착
“「야탑★별소식」, 우리마을 별별소식을 담아”
야탑1동(동장 윤석철)에서는「야탑★별소식」(야탑별별소식이라는 의미) 신문제작에 마을 주민들이 참여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13년 장미마을신문 제작에 처음 참여한 마을리더들이 마을신문을 정기 간행물로 만들어 보자는 취지로, 2014년「야탑★별소식」제작을 시작하였으며, 이번에는 야탑1동장, 어린이기자단(야탑초등학생) 및 학부모들, 주민자치위원, 마을리더, 야탑상인회장 등이 함께 참여하여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야탑★별소식」신문에는 내 이웃이 진로특강의 주인공이 되고, 어린이기자단의 시각으로 색다른 읽을거리를 게재할 예정이다. 나누미가게 발굴 기사를 통해 야탑먹자골목 상인회원(150여명) 참여를 유도하고, 우리 마을의 별별 소식 등을 재미있게 엮어나갈 계획이다.
마을리더 박선영(37.여)은 “「야탑★별소식」제작이 이웃과 알고 지내며 내 이웃을 재발견하는 기회가 되고, 이웃소통의 매개체 역할이 되기를 희망한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편집회의와 기사의 주인공이 될 이웃들과의 만남을 통해 주민들의 관심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야탑★별소식」은 2014년 6월말 경 3,000부가 창간호로 발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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