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주민복지지원센터, 세월호 유병언, 유대균 부자 수배 리플릿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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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4-06-18 14:25본문
외국인 주민복지지원센터, 세월호 유병언, 유대균 부자 수배 리플릿 배포
성남수정경찰서(서장 박형준)에서는 2014년6월 18일(수) 성남시 외국인 주민복지지원센터에서 검찰 수배중인 前 세모그룹 회장 유병언, 유대균 부자 현상금 리플릿을 결혼이주여성들에게 배포 하였다.
세월호 실소유주인 유병언은 한국평신도복음교회를 세운 후 기독교 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 등을 운영하면서 횡령 배임 및 조세포탈 혐의로 수배령이 내려진 유병언 부자를 신고토록 홍보하였으며‘ 한편, 검찰, 경찰 수배중인 유병언회장 현상금 5억은, 유대균씨에게 현상금 1억은 걸린 리플릿과 인상착의 변장시 모습이 담긴 사진을 설명하고 각 나라별 중국, 베트남, 러시아어 등 배치 성남수정경찰서(서장 박형준)에서는 7개국 현상금 리플릿을 경찰서, 지구대, 파출소, 외국인주민복지지원센터에 비치하는 등 “결혼이주 여성에게 조기 검거 될 수 있도록 신고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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