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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책 속 배고픈 애벌레, 무대에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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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4-03-25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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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책 속 배고픈 애벌레, 무대에서 만난다

어린이 영어 스토리텔링 <배고픈 애벌레> 내한공연 2014

국내 어린이 영어 공연의 새로운 역사를 쓴 <배고픈 애벌레>전 세계 어린이들의 생애 첫 공연이자 가장 사랑 받는 명품 공연이 다시 돌아왔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별명은 ‘영미권 어린이들의 뽀로로’ !

 

그림 동화의 거장 ‘에릭 칼’과 세계적인 아동극단 캐나다 ‘머메이드 극장’이 만든 전세계에서 가장 유명하고 서정적인 어린이 공연 <배고픈 애벌레>가 2014년 4월 성남아트센터를 찾는다.

 어린이 영어 스토리텔링 <배고픈 애벌레>는 지난 3회의 내한 공연을 통하여 작품성과 흥행성을 검증 받았다. 지난 2009년 내한은 캐릭터 공연이 아님에도 공연 시작과 동시에 인터파크 키즈공연 섹션에서 1위를 차지하는 이례적인 사례를 만들며 그 열기를 보여주었다.

 이후 <배고픈 애벌레>는 대형 어린이공연들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며 연일 베스트5 안에 이름을 올렸으며, “강남 영어유치원들이 필수로 관람하는 공연”이라는 소문이 퍼지면서 각종 육아 커뮤니티에서는 서둘러 단체관람에 나서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배고픈 애벌레>공연은 순수와 자연을 주제로 아이들의 동심을 느끼게 하는 따뜻한 공연인데다 전 공연이 영어로 이뤄져 어린이와 학부모들의 호응도가 뜨겁다. 벌써부터 서울은 물론 전국 각지의 예약자들과 단체관람객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영미권 어린이들이 생애 최초로 접하는 동화가 대부분 에릭칼의 작품이며, 아이들의 생애 첫 관람공연 역시 머메이드 극장의 <배고픈 애벌레>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서, 국내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이미 ‘영미권의 뽀로로 공연’이라는 별명까지 얻게 되었다.


그림동화의 거장 에릭 칼(Eric Carle)의 환상적이고 아름다운 세계가 눈앞에서 펼쳐진다.
세계적인 아동극단 캐나다 머메드 극장 ““Mermaid Theatre of Nova Scotia””가 월드 베스트 어린이 공연 <배고픈 애벌레>를 탄생시켰다.

 

현대판 안데르센, 현대 아동문학의 거장인 에릭 칼(Eric Carle)의 동화는 창의력 넘치는 삽화와 자연 친화적이고 아름다운 이야기로 영미권 어린이들에게는 가장 친숙한 작품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에릭칼의 작품은 어린이 영어교재와 학습도구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다. 그 중 가장 유명한 3가지 동화를 세계적인 아동극단인 캐나다‘머메이드 극장’이 블랙라이트 인형극으로 만들었다.

 캐나다 ““Mermaid Theatre of Nova Scotia””의 인형극은 미주와 캐나다는 물론 유럽대륙에서도 가장 각광받는 어린이 공연으로 자리잡았으며, 캐나다 주정부의 문화수출 분야에서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친근하고 독창적인 인형들과 특별한 무대효과인 블랙라이트(Black Light) 기법은 아이들 공연과는 거리가 멀게 느껴지지만, 어둠속에서 화려한 형광의 인형들이 차례로 등장하고 동시에 따뜻한 음성의 스토리텔링(내레이션)과 아름다운 배경음악이 아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특히 블랙라이트(Black Light-형광조명) 기법은 검은색 무대배경 위에 형광색 인형들을 등장시키는데, 형광색 인형들의 화려한 색감과 자연스럽고 유연한 움직임이 아이들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하고 흥미를 유발시켜준다.

에릭칼의 가장 유명한 3가지 이야기 <배고 픈애벌레>, <뒤죽박죽 카멜레온>,<요술쟁이 작은구름>은 모두 자연친화적이고 서정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자아 존중감을 길러주는 내용이다.
[배고픈 애벌레The Very Hungry Caterpillar] 애벌레에서 나비가 되는 과정을 보여주고, [뒤죽박죽 카멜레온 The Mixed-Up Chameleon] 동물원의 수많은 동물들이 등장하며, [요술쟁이 작은 구름 Little Cloud] 하늘 구름의 변화무쌍함을 그리고 있으며, 모두 자신의 본 모습을 사랑하는 것이 가장 아름답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동화 <배고픈 애벌레>의 작가 에릭칼, 아이들에 대한 이해와 존중, 아이들의 소중한 감성까지 공유하는 동화의 거장.

 

Eric Carle은 ‘The Very Hungry Caterpillar’, ‘Brown bear, Brown bear’, ‘What do you See?’ 등 수많은 작품을 발표하며 현대 동화의 거장이라 불리는 삽화가이자 작가이다.
지금까지 발표한 70여권의 책은 밝고 즐거운 이미지의 독창적인 꼴라주 스타일과 자연친화적인 이야기를 기반으로 4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어 전세계 어린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영어권 아이들에겐 생애 최초의 동화로, 비 영어권 어린이들에겐 최초의 영어 입문서로 널리 알려진 에릭 칼(Eric Carle)의 동화<배고픈 애벌레>는 1969년 출간이래 47개 언어와 3,000만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였으며 화려한 수상경력과 영국, 독일 등의 교과과정 채택, 미국 교사협회의 추천도서로 선정되는 등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동화책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우리나라 역시 많은 출판사에서 전집 및 단행본 형태로 출판되어 높은 판매고를 보였으며, 10만장 이상의 비디오 판매라는 대기록을 세우기도 하였다.  


캐나다 최고의 공연 단체’로 선정 된 캐나다 대표 어린이 극단! 세계가 인정한 어린이 인형극단 캐나다 <노바 스코샤 머메이드 극장>

 

그림 동화를 무대 위에서 입체감 있게 살아나게 만드는 마술사들로 불리는 캐나다 머메이드 극장.
머메이드 극장(www.mermaidtheatre.ns.ca)은 동화들을 독창적으로 각색하여 만든 작품들을 통해 4개 대륙, 4백만 이상의 어린이들에게 기쁨을 주는 북미 대표 어린이 극단이다.
1999년부터 시작된 머메이드 극장의 투어 공연은 매년 정기적으로 북미지역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며 캐나다를 대표하여 일본, 멕시코, 호주, 영국, 네덜란드, 웨일즈, 북아일랜드, 스코틀랜드, 홍콩, 마카오, 싱가포르, 대만, 베트남 등 전세계 다양한 지역, 다양한 장소에서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어린이에 대한 열정과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는 머메이드 극장은 캐나다 정부로부터 수출상을, ‘캐나다 예술 표현 협회’에서 ‘캐나다 최고 공연 단체상’을 수상하였다.
(* 캐나다 머메이드 극장은 캐나다의 ‘노바스코샤’라는 작은 주에 속해 있으며, 이 극단의 성공으로 인하여 노바스코샤 주정부는 수출수익과 고용창출, 도시 이미지 제고등 직간접적으로 엄청난 수익효과를 보았습니다.)

 

자연과 환경의 중요함을 알려주는 <배고픈 애벌레>어린이 영어 스토리텔링 <배고픈 애벌레>의 공연관람 TIP!!

 

1. 자연과 친구가 되는 우리 아이들

구름의 변화무쌍함을 그린 <요술쟁이 작은 구름>, 동물원의 수많은 동물들이 등장하는 <뒤죽박죽 카멜레온>, 애벌레에서 나비가 되는 과정을 보여주는 <배고픈 애벌레> 이야기를 통해 자연에 대한 신비를 일깨우고 아이들은 자연과 하나가 됩니다.

 

2. 자신과 친구가 되는 우리 아이들


자연 속의 모든 생명체들이 자신의 모습 그대로를 아끼고 사랑하는 과정을 보며, 아이들은 스스로에 대한 자아 존중감을 높이고 정서적인 안정감을 얻게 됩니다.

 

3. 영어와 친구가 되는 우리 아이들


캐나다 오리지널 팀의 쉽고 정확한 내레이션을 통하여 아이들이 영어를 자연스럽고 친숙하게 받아들이게 됩니다. 반복되는 단어와 음악을 통해 영어에 대한 친근감과 자신감을 가지게 되며 영어를 보다 가깝고 즐거운 놀이로 여기게 됩니다.

 

4. 부모님께 드리는 <배고픈애벌레> 공연관람 TIP!!공연이 끝난 후에는 출연진들이 직접 무대 뒷면을 공개하고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지는데(10분)


이를 통해 아이들은 호기심과 상상력을 발전시키게 됩니다. 출연자들과의 대화는 물론 인형의 움직 임, 무대와 공연을 접적인 체험을 통해 이해하게 되는 이 시간은 아이들에게 단순한 어린이영어 공연관람 그 이상의 흥미와 재미 그리고 평생 잊지 못할 특별한 기억이 될 것입니다.

공연을 관람하기 전 아이와 함께 에릭 칼의 3가지 동화를 읽고 오시면 좋습니다. 아이가 공연에 집중할 수 있으며, 질의응답 시간이 더욱 즐거워 집니다. 더불어 뛰어난 학습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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