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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빠른 현장행정으로 중원구민 불편 해소”

중원구(구청장 박창훈)는 구민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생활불편사항을 사전에 찾아 신속하게 해결하는 능동적인 현장행정을 펼치고 있다.

중원구청장은 지난 4월 7일부터 현장점검 횟수를 늘려 매일 07시, 14시, 19시에 중원구 전 지역을 도보로 순찰하며 관내 구석구석의 쓰레기 처리, 도로‧교통시설물, 가로등 유지관리, 취약지역 안전점검 등 발 빠른 현장행정을 추진하여 현재까지 100여건의 시민불편사항을 사전에 해소하였다.

중원구에서는 이와 함께 오는 6월 중순부터 관계기관과의 협업을 위한 ‘합동 로드체킹’ 과 현장에서 시민과 함께 체험하며 공감하는 ‘중원을 깨우는 365’,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야심찬 동행 115’ 등 다양한 현장행정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중원구청장은 “모든 문제와 답은 현장에 있다는데 주안점을 두고, 앞으로도 수시 현장점검을 통해 정비, 개선함으로써 살기 좋은 중원구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