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의 수호천사가 되려는 작지만 알찬 실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14-12-08 10:26본문
“어려운 이웃의 수호천사가 되려는 작지만 알찬 실천”
수정구 민간어린이집연합회 원아,부모 동참, 사랑의 쌀 200세대 지원
연말연시를 맞이해 수정구민간어린이집연합회는 성남시(성남시장 이재명) 수정구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쌀 2,000kg(백미 10kg, 200포)를 12월 05일 기탁했다.
특히 지난 2011년 12월에 이어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한 사랑의 쌀 전달 행사는 수정구민간어린이집연합회 26개소 민간어린이집 원장과 학부모 그리고 1,600명의 어린이들이 그동안 모은 돼지저금통으로 마련한 것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참여하는 기부문화를 어려서부터 몸에 익힐 수 있는 산 교육이 되기에 더욱 의미가 크다
한신수 수정구청장은 “겨울철이 되면 더욱 춥고 쓸쓸해지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어린 아이들의 고사리 같은 손으로 모은 정성 어린 모금액과 따뜻한 마음이 모아져 따뚯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될것”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이번에 기탁된 사랑의 쌀은 수정구 관내 소외받는 취약계층 200세대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