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소방서 2014년 상반기 으뜸 직원 선정 시상식 가져 > 한줄뉴스

분당소방서 2014년 상반기 으뜸 직원 선정 시상식 가져

경기 분당소방서(서장 최영균)는 평소 직원 상호 간 소통, 화합을 통해 동료애를 실천한 서현119안전센터 표영모(42) 소방장을 ‘2014년도 분당소방서를 빛낸 으뜸 직원’으로 선정 ․ 표창했다고 1일 밝혔다.

표영모 소방장은 1997년 소방에 입문해 각종 재난현장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앞장섰으며 현재는 선후배 영양을 먼저 챙기는 구내식당 업무를 맡아 직원들의 든든한 한 끼를 책임지고 있다.

청렴한 공직사회 조성과 직원 상호 간 소통강화를 위해 마련된 “으뜸 직원 표창”시책은 1차 후보자 추천과 2차 결선 투표로 진행되며 득표율이 가장 높은 1인이 최종 으뜸 직원으로 선정된다.

한편, 으뜸 직원으로 선정된 표 소방장은 “현장에서 함께한 동료를 대표해 받은 상으로 생각하고 맡은바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으뜸 직원을 선정해 시상함으로써 직원 사기진작을 도모하고 생동감 있는 조직, 긍정적인 직장문화를 조성해 지속적인 고객 만족 소방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